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폭염과 추석 연휴에 대비해 이달 12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안전취약계층 및 다중이용시설, 가스공급시설에 대한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점 점검 사항은 ▲ 폭염으로 인한 가스누출 여부 ▲ 가스사용시설 시설기준 적합 여부 ▲ 안전장치 작동상태 및 안전관리자의 의무 이행 실태 등이다.
이와 더불어 추석 연휴 기간 시민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687곳), 가스공급시설(354곳) 등 1천41곳에 대해서도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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