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의 러시아 쿠르스크주 기습으로 포로가 된 수백명의 러시아 징집병 문제가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의 주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통치에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8일(현지시간) 19세 징집병 아들이 우크라이나군이 쿠르스크주를 기습한 지난 6일 실종된 어머니 예브게니아 이즈마일로바가 다른 실종 병사들의 어머니들과 함께 온라인 청원을 통해 푸틴에게 직접 호소했다며 쿠르스크 지역 마을과 정착촌을 휩쓴 우크라이나군의 이번 진격은 안정과 안보를 보증인으로의 푸틴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줬고, 아들이 안전할 것이라고 믿었던 가족들에게 전쟁의 결과를 통감케 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는 16일 글루시코보 마을 근처의 다리를 파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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