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실시하는 국무총리 주관(행정안전부 총괄) 을지연습에 교육부와 총 248개 교육행정기관의 2만 9천여 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든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은 8월 22일 14시에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에 참여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을지연습은 안보 위협에 대응하여 정부의 위기관리 능력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교육행정기관의 비상 대비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훈련이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는 비상사태 시 학생을 보호하고 교육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각 기관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을지연습에 임하도록 하는 등 국가 비상 대비 태세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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