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국가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전국 단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할 때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이다.
첫날인 8월 19일에는 박종우 거제시장 주재로 을지연습 개시보고회를 시작으로, 전시 직제 편성, 전시 기구 운영 등 평시에서 전시 상황으로 신속히 전환하는 훈련이 진행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