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남촌동은 남촌동 체육회가 무더위 속 소확행을 찾아 지난 14일 천안에 소재한 상록리조트 아쿠아피아에서 ‘체육회와 함께하는 물놀이장 여름캠프’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다솜지역아동센터의 이용 아동, 인솔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아이들은 야외슬라이드, 파도 풀, 튜브 슬라이드 등을 이용하며 한여름의 더위를 잊고 활기찬 하루를 보냈다.
남촌동 체육회 조성식 회장은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보람차고 뿌듯하다.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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