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산이 특수폭행 혐의 입건... 산이 "드릴 말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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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산이 특수폭행 혐의 입건... 산이 "드릴 말씀 없다"

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래퍼의 정체가 산이(본명 정산·39)로 밝혀졌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산이를 특수폭행 혐의로 17일 입건했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기초 조사를 마친 뒤 산이와 피해자를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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