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화 된 이상기후…물가 끌어올리고 생산성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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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화 된 이상기후…물가 끌어올리고 생산성 낮춰

(사진= 뉴시스) ◇폭염 등 기후 리스크↑…물가 올리고 생산성 떨어뜨려 정원석 한국은행 전북본부 기획조사팀 과장 등은 19일 발간한 BOK이슈노트 ‘이상기후가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통해 기온, 강수량 등을 바탕으로 이상기후 현상을 나타내는 우리나라 기후위험지수(Climate Risk Index, CRI)를 살펴본 결과 CRI가 시간에 따라 상승하는 추세(5년 이동평균)를 보였다고 밝혔다.

(자료= 한국은행) 이상 기후는 국내 물가에 상방 압력을 가했다.

정 과장은 “이상 기후가 과거엔 산업생산(전국)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지만 2001년 이후 부정적인 영향이 과거에 비해 크고 지속적”이라며 “최근 기간의 경우 이상 기후 충격이 산업생산 증가율을 12개월 후 약 0.6%포인트 정도 하락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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