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협회위원회 부위원장으로 2027년까지 활동한다.
정 회장이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자신의 성과를 부각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그의 자서전이 한글로 발간돼 인판티노 회장이 읽을 수도 없다는 조롱 섞인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정 회장은 이번 부위원장 선임으로 아시아 축구의 발전과 회원국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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