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1천800억원대 액상 마약을 밀반입한 뒤 강원도 공장에서 고체 형태로 가공해 유통한 일당이 해양경찰에 붙잡혔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캐나다 마약 조직원 A(55)씨와 국내 판매책 B(27)씨 등 모두 3명을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사 결과 A씨가 몰래 들여온 액상 코카인은 강원도 공장에서 고체 형태로 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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