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 시즌 ISPS 한다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총 상금 200만 달러)에서 ‘톱 10’에 이름을 올리며 마쳤다.
고진영은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 72·658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해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우승은 로런 코글린(미국)이 이날 3타를 줄여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하며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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