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은 19일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발전을 위해 총 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2016년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인 오승환은 휠체어테니스 및 기초 종목 육성 등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장애인 스포츠의 든든한 후원자다.
대한민국 패럴림픽 선수단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12일 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하계패럴림픽 17개 종목 177명(선수 83명, 임원 94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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