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졌는데…“인종차별주의자, 네가 어떤 사람인지 알지?” 비판까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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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졌는데…“인종차별주의자, 네가 어떤 사람인지 알지?” 비판까지 받았다

첼시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가 경기 중 맨체스터 시티 팬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전반 추가시간 4분 엔조가 맨시티 페널티 박스 안에서 후벵 디아스와 충돌한 뒤 쓰러졌다.

영국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맨시티 팬들은 엔조를 향해 “인종차별주의자, 넌 네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다”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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