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한의 마지막 3홀' 한 끗 차이로 PO 탈락, 김주형 "조금 지쳤다, 충분히 쉬고 내년 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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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한의 마지막 3홀' 한 끗 차이로 PO 탈락, 김주형 "조금 지쳤다, 충분히 쉬고 내년 기약"

김주형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724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작성했으나 보기 1개, 더블보기 2개로 1오버파를 기록, 최종합계 1언더파로 공동 50위에 머물렀다.

경기를 마친 후 김주형은 호수를 쳐다봤다.

그 이유에 대해 김주형은 "개인적으로 올해 조금 힘들었다.좋은 경기를 한 날도 있었지만, 정말 안 좋은 라운드도 다섯 번 정도 있었다.힘든 한해였다"라며 "경기가 생각대로만 풀리는 것은 아니다.지금 (페덱스컵) 51위가 아니라 30위권에도 올랐을 것 같지만, 내가 마음먹은 대로만 될 수는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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