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1400일'만에 골맛… "국민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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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1400일'만에 골맛… "국민께 감사"

경기를 마친 손준호는 "울산이라는 강팀을 상대로 원정에 와서 승점 3을 가져가 상위권에 자리할 수 있는 좋은 경기가 된 것 같다"며 "팀원들이나 감독님께서 슈팅을 아끼지 말라고 했다.운 좋게 굴절돼 들어가 첫 골을 올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잊지 않고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버티고 돌아올 수 있었다"면서 "더 큰 거는 가족이 없었으면 이 자리에 없었을 수도 있는데 끝까지 응원해 준 가족에게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덧붙이며 눈물을 참았다.

중국으로 이적한 후에도 좋은 활약을 보인 그는 리그와 FA 컵 우승을 이루며 순조로운 중국 생활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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