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축구종합센터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 토지를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6월 축구장(4면), 풋살장(4면), 족구장(2면), 테니스장(5면), 그라운드골프장(8홀) 등 생활체육시설과 기반 시설 조성이 끝남에 따라 부지 내 숙박시설 용지 1필지, 근린생활시설 용지 12필지를 분양한다.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건립 중인 사업으로 생활체육시설, 실내체육관, 축구역사박물관과 국가대표 훈련시설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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