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하던 중학생의 머리를 둔기로 내려치고 흉기를 휘두르는 등 살해하려 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A군은 이날 오전 8시 16분께 안산시 상록구의 한 중학교 인근에서 등교하던 B양의 머리를 둔기로 내려치고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두 사람 간 신고 이력은 없었지만 A군은 지난달 학교 측 신고를 받은 학교전담경찰관의 설득으로 부모 동의 아래 입원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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