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중인 여중생에게 흉기와 둔기를 휘두른 고교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A군은 이날 오전 8시 20분쯤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한 거리에서 10대 여중생 B양에게 흉기와 둔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인근 상인에게 제압됐으며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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