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포를 쏴올렸다.
이 홈런으로 오타니는 시즌 39홈런-37도루를 기록해 40-40 대기록에 성큼 다가섰다.
한편 이날 다저스는 세인트루이스를 2-1로 꺾었고, 오타니의 홈런이 결승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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