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타석 김민혁은 경기 첫 안타를 때려냈다.
이강철 KT 감독은 경기 뒤 "타선에서는 선취 타점을 기록한 황재균과 로하스 등 베테랑의 활약이 돋보였고, 마지막에 김민혁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라며 김민혁의 활약상을 언급했다.
시즌 성적은 87경기 타율 0.324(256타수 83안타) 1홈런 27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67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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