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14년 만의 '4강 재현'을 꿈꾸며 2024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9월 1∼23일)이 열리는 콜롬비아로 출국했다.
박윤정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U-20 대표팀은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회 조별리그를 치를 콜롬비아 보고타로 떠났다.
한국의 역대 U-20 여자 월드컵 최고 성적은 2010년 독일 대회에서 거둔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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