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공원의 수영장에서 한 남성이 7세 초등생의 머리를 잡고 물속에 여러 차례 넣었다 빼는 사건이 발생했다.
19일 채널A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1시 50분쯤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남성 A씨가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7세 남아 B군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B군 아버지는 아들의 피해 사실을 알자마자 경찰에 신고했으나 A씨는 사라진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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