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 달 새 3만→8만…LGU+,'내맘대로 프로야구' 이용자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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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 달 새 3만→8만…LGU+,'내맘대로 프로야구' 이용자 '쑥'

LG유플러스[032640]는 통합 스포츠 플랫폼 '스포키'가 올해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선보인 시뮬레이션 서비스 '내맘대로 프로야구' 월간 이용자 수가 출시 후 150%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내맘대로 프로야구는 고객이 직접 가상의 팀을 만들고 경기 결과에 따라 점수를 받는 시뮬레이션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올해 하반기 중 내맘대로 프로야구 서비스에 미니 게임을 추가하고, 야구 외 다른 스포츠 종목에 대한 시뮬레이션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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