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무산’ 셀트리온제약, 2030년까지 국내 5대 제약사 도약
셀트리온제약이 생산 및 영업 능력을 확대하고 신약 기술 개발을 본격화 하는 등 종합 제약사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셀트리온제약은 혁신적인 변화와 경쟁력 강화를 지속하고 이를 바탕으로 오는 2030년까지 국내 5대 제약사로 도약하겠다는 내용의 ‘비전 2030’을 19일 발표했다.
제조 부문에서는 핵심 시설인 청주공장을 중심으로 생산능력 확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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