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KT 감독은 경기 뒤 "모든 선수가 연패를 끊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다"라며 "타선에서는 선취 타점을 기록한 황재균과 로하스 등 베테랑의 활약이 돋보였고, 마지막에 김민혁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야수들을 칭찬하며 로하스의 활약상을 언급했다.
타자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은 5.90으로 리그 선두.
2017~2020시즌 4년간 KT 소속으로 활약했던 로하스는 네 시즌 동안 총합 511경기 타율 0.321(2218타수 633안타) 132홈런 409타점 OPS 0.98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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