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 선수와 함께한 ‘놀뭐가 쏜다’ 편으로 꾸며졌다.
임시현 선수는 여자 단체전 10연패를 앞두고 ‘최약체’라는 우려의 시선에 “속상하기도 했지만 결과로 보여주자”라고 마음을 다잡았다며 “응원해주세요”라고 직접 댓글을 쓴 당찬 면모를 보였다.
전훈영 선수가 10cm 도넛을, 이우석 선수가 7cm 사과를 시원하게 뚫은 데 이어, 임시현 선수가 4cm 호두를 박살내 감탄을 자아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컬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