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바보 아빠 린가드가 말하는 '가족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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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바보 아빠 린가드가 말하는 '가족의 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수년간 누빈 뒤 프로축구 K리그1(1부) FC서울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슈퍼 스타 제시 린가드(32)도 딸 앞에서는 평범한 ‘딸 바보 아빠’가 된다.

린가드는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린가드는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도 딸 호프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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