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시교육청은 정부의 늘봄학교 2학기 전면 시행과 관련해 현장에서 지적돼 온 특수학교 늘봄학교 지원 및 준비 미흡 등에 대해 지난 2월부터 대응해왔다.
시교육청은 3월에 실시한 특수학교 학부모 대상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30억2800만원 예산을 확보해 아동친화적 환경구축과 늘봄 프로그램 등 특수학교의 늘봄학교 장애학생 맞춤 지원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특히, 시교육청은 특수학교 늘봄 전담인력(늘봄실무사 25명, 늘봄전담사 42명, 특수교육실무사 82명)을 사전에 확보·배치해 교사의 행정업무 부담 해소에도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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