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압승했는데...이강인 이른 '선제골'에 PSG 감독 분노 폭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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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압승했는데...이강인 이른 '선제골'에 PSG 감독 분노 폭발 (+이유)

파리 생제르맹(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전반 2분 4초 만에 터진 이강인의 선제골에 이어 4-1 대승을 거뒀음에도 “이른 골이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했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경기 직후, 엔리케 감독은 분노를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엔리케 감독은 “우리는 더 강렬하게 해야 했다”고 지적하며 “공을 쉽게 잃어버려서 상대에게 기회를 줬다.경기 마지막에 두 골을 더 넣을 수 있었다”고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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