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손 꼭 잡은 김민희…"당신의 영화를 사랑해" 로카르노 수상 자축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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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손 꼭 잡은 김민희…"당신의 영화를 사랑해" 로카르노 수상 자축 [엑's 이슈]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에 동행하며 공식석상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김민희는 17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린 제77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수유천'으로 최우수연기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또 김민희는 영화의 감독이자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혔던 홍상수 감독을 향해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어준 감독님, 당신의 영화를 사랑한다.함께 작업하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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