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밀너는 에버턴전에 선발로 나서면서 EPL 23시즌 연속 출전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라이언 긱스와 함께 역대 EPL 최다 시즌 연속 출전(22시즌) 공동 1위였던 밀너는 이 부문 새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밀너는 지난해 6월 브라이턴으로 이적한 뒤 2023-2024시즌 EPL에서 15경기를 뛰었고, 이번 시즌 개막전에 선발 출전하며 23시즌 연속 출전의 대기록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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