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12년째 기러기 생활 "♥남편, 이젠 와도 되는데 안 와" (가보자GO)[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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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12년째 기러기 생활 "♥남편, 이젠 와도 되는데 안 와" (가보자GO)[종합]

MBN '가보자GO 시즌2'에 탁구 감독 현정화와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호원 출신 최영재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가보자GO 시즌2' 8회에서는 현 탁구 감독인 현정화 감독과 전 문재인 대통령의 꽃미남 경호원으로 화제를 모았던 최영재가 등장, 삶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과 감동을 자아냈다.

마치 선수촌 숙소를 연상시키는 깔끔하고 미니멀한 집에서 혼자 살고 있다고 밝힌 현정화는 "남편과 아이들은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12년째 기러기 엄마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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