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이규혁 없었다면 힘들어"…母 썰매 태운 남편 보며 '복잡'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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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이규혁 없었다면 힘들어"…母 썰매 태운 남편 보며 '복잡' (아빠하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손담비의 남편이자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은 장모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21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유명 잡지사의 화보 모델로 변신한 장광 부자의 모습이 그려진다.

아들의 멋진 모습에 장광은 "내 아들 맞냐"라며 흐뭇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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