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주형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 전설' 마이클 펠프스(미국)로부터 조언받았다고 밝혔다.
펠프스는 올림픽 수영 종목에서 금메달을 무려 23개나 따낸 선수다.
펠프스는 이달 초 끝난 파리 올림픽 골프 대회장을 방문해 1라운드 때 김주형과 인사를 나누며 격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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