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과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 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총 상금 2000만 달)에서 중위권에 자리했다.
안병훈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 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 70·72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68타를 쳐 3언더파 207타를 기록해 전날보다 12계단 오르며 공동 31위에 자리했다.
1위에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이날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4타를 쳐 중간 합계 17언더파 193타로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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