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정상 공동성명 "3국 이익과 안보 위협에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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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 공동성명 "3국 이익과 안보 위협에 공동 대응"

한·미·일 정상은 캠프 데이비드에서 지난해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 1주년을 맞아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지난 1년간의 협력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미일은 "한미일 정상회의의 정신은 우리를 계속 고취시키며, 캠프 데이비드에서 우리가 수립한 원칙은 우리의 전례없는 협력의 로드맵이 되고 있다.우리는 지역과 세계의 안보와 번영의 진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정상들은 "우리 공동의 이익과 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적 도전, 도발 및 위협에 있어 우리의 '협의에 대한 공약'을 지켜나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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