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시덕(43)이 부친상을 알리면서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17일 김시덕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부고.친부께서 영면했다는 소식을 받았다.지금 제 감정이 어떤지 혼동이 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저는 지금 진짜 가족이 생겨 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다.너만 태어나지 않았어도 라는 말을 하셨던 부친께 꼭 하고 싶었던 말이 있다.태어나게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덕분에 제 가족을 만났다.다음 생이 있다면 부디 제 아버지가 되지 말아 달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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