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과 방탄소년단(BTS) RM까지, 지인의 결혼식에 '축의금 플렉스'를 하며 남다른 의리를 보여준 이들이 주목 받고 있다.
이준이 휴지를 고르자 MC들은 "학창 시절부터 친했는데 집들이 선물을 휴지만 하는 건 좀 아니지 않냐"며 야유를 보냈고, 이에 이준은 "제가 천둥 결혼식 축의금 1위다.총 세자리 했다"며 축의금 액수를 간접적으로 밝혔다.
슬리피도 딘딘을 향한 끈끈한 정을 드러내며 역시 "저는 딘딘 형이라고 부르고 있다.가장 중요한 건, (딘딘이) 제 결혼 선물로 큰 것 한 장을 쓸 정도였다.그거 때문에 완전 형이 됐다"라고 인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