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전날 2-0으로 앞서던 9회 KIA에 3점을 내주며 역전패했고, 이날 3회 1점을 먼저 내고도 중반 이후 대량 실점하며 이틀 연속 역전패했다.
LG는 선발 손주영이 5회 이후 급격히 무너져 5⅓이닝 5실점으로 물러났고 정우영(⅓이닝 3실점)과 박명근(0이닝 3실점)도 KIA의 공세를 막지 못했다.
6회에는 김선빈, 한준수의 적시타와 상대 폭투가 더해지며 4점을 더했고, 김도영의 만루홈런과 바로 소크라테스의 홈런까지 터지며 11-1로 차이가 벌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