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콘텐츠 업계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최근(8월 5∼11일)까지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가 세계 시청 수(Views) 주간 1위를 기록한 것은 총 일곱 차례다.
이 같은 부진은 최근 넷플릭스의 이용자 수가 감소한 것과 무관치 않다.
올해 상반기 화제가 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최종회가 공개된 5월 28일 이 드라마를 독점 스트리밍했던 티빙의 일간 시청 시간(모바일 앱 기준)은 250만시간으로 같은 날 넷플릭스의 241만시간을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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