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수행한 '울산지역 유통 발효주의 잔류농약 및 중금속 실태조사' 연구논문이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39권 3호)에 게재돼 연구성과를 널리 알렸다고 18일 밝혔다.
이 논문은 2023년 울산지역에서 유통된 발효주를 대상으로 400종의 잔류농약과 납·카드뮴·수은 등 중금속을 분석하고, 그 위해성을 평가한 결과를 담았다.
논문에서 연구 대상으로 삼은 발효주는 와인과 맥주 60건씩, 막걸리 30건 등 총 150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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