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홈런으로 만족할 수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김도영의 시즌 31호 홈런이자 6월 20일 광주 LG전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 만루홈런.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김도영은 "만루홈런을 쳤다는 것보다는 팀 승리에 한몫을 해서 기분이 좋다"며 "솔직히 타구가 넘어갈 줄 몰랐다.그냥 앞에서 잘 맞았다고 생각했는데, 홈런이 되는 걸 보고 정말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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