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무대 첫 승 신고 KIA 라우어 "5회까지 믿어준 코치진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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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무대 첫 승 신고 KIA 라우어 "5회까지 믿어준 코치진께 감사하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새로운 외국인 투수 에릭 라우어가 한국 무대 첫 승을 신고했다.

라우어는 이번 경기에서 5이닝 동안 총 108구의 공을 던졌다.

그는 이번 경기에서 직구와 커터 위주로 투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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