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기차 화재로 인한 불안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주차된 테슬라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소방관 등 인원 49명과 펌프차 등 장비 18대를 투입해 진화에 들어갔다.
최근 인천 청라의 한 지하아파트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중국산 배터리 논란이 일자 지난 13일 정부는 모든 차량 제조사에 관련 정보를 자발적으로 공개하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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