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이 딸과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다 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미취학 아동인 딸과 남호해수욕장 인근에서 물놀이를 하다 딸과 함께 수심이 깊은 곳으로 떠내려가는 사고를 당했다.
해경 관계자는 "A씨 일행이 물놀이를 한 곳은 해수욕장으로 지정되지 않은 비지정 해변으로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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