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로 올해 청주에서 열대야가 나타난 누적 일수는 지난달 13일 처음 관측된 이후 31일로 늘어났다.
청주에서 열대야가 가장 길게 지속된 해도 2018년으로 총 27일이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중기예보에서 한동안 청주지역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되는 만큼 열대야 현상이 지속해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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