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다섯 첫 출산… 배우 최지우, 남 모를 아픔 고백했다
배우 최지우(49)가 시험관 시술 실패 경험을 고백한다.
최지우는 오는 18일 밤 9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마흔 다섯에 첫 딸 루아를 낳았을 때를 회상하며 남모를 아픔을 털어 놓는다.
최지우는 개그맨 박수홍(53) 부부의 임신 과정을 보면서 "많이 힘들다.나도 (시험관 시술) 실패를 많이 했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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