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엠폭스는 가까운 개인 간 접촉을 통해 번지는 병이어서 국경봉쇄 여부와 큰 상관성이 없을 것이다.WHO는 국경봉쇄를 대처 수단으로 권장하지 않는다.”라며, “환자는 자신과 접촉한 사람을 파악해 보는 것도 좋다.”라고 덧붙였다.
파키스탄에서도 올해 첫 엠폭스 환자가 발생했다.
유럽질병관리예방센터(ECDC)는 16일(현지시간) “엠폭스 유입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라며, “변종 엠폭스에 해당하는 ‘하위 계통(Clade) Ⅰb’의 유럽 유입 사례를 신속하게 진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강화된 계획과 시민 인식 제고 활동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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