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3분께 인천 부평구 공영주차장에서 6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주차장에 설치돼 있던 전기차 충전 시설을 들이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퇴원하면 차량 급발진과 운전자 과실 등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중앙일보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경찰청에서 입수한 '연령별 면허소지자 및 반납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100만 명이 넘는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 중 정부의 권장에 따라 운전면허를 실제로 반납한 운전자 비율은 7.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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