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가장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폐사한 가축이 90만마리를 넘었다.
17일 행정안전부의 ‘국민 안전관리 일일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11일부터 8월 16일까지 가축 폐사는 90만여마리로 집계됐다.
가금류가 84만8000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돼지도 5만2000마리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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