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3년 만에 상반기 중국 매출 2조원대를 회복했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2분기 중국 본토 출하량 970만대를 기록, 전년 동기(1040만대) 대비 6.7% 감소했다.
'애플 부진' 효과로 삼성전기의 올 상반기 광학통신솔루션부문 매출은 2조939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2.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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